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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주문 취소로 남은1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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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칼라.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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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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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뭘 그렇게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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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고 그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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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질게 말하지 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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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V를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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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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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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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깊은 밤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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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지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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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 때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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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냥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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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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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V를 봤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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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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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발표된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으로 해서 그룹의 성장을 오롯히 담아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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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타이틀 곡 중의 하나인 강력한 록 넘버 ‘그렇고 그런 사이’ 와 특정 장르로 규정 지을 수 없는 또 다른 타이틀 곡 ‘TV를 봤네’ 그리고 휘몰아치는 연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미를 장식하는 곡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등 모든 곡들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로운 전진을 유감없이 느껴 볼 수 있는 넘버들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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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LP) 전량 수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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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매 Limited Edition (각 앨범 고유번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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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gram Blue Vinyl & Black Vinyl (두 가지 비닐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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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e Folder 형식의 하드커버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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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트, 포스터, 스티커, PVC 앨범 케이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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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5월에 결성되어,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해 깜짝 놀랄만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어낸 장본인들로서, 이례적으로 수공업 음반을 손수 제작하여 인디 음악으로는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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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에 첫 번째 정규 음반 '별 일 없이 산다'를 발표하여, 전작에 비해 더 월등한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중요한 점은 ‘옛날 사운드의 유산을 특유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 탄생’ 시킴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꾸준한 활동 역시도 성공적인 행보를 가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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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11년 6월, '장기하와 얼굴들'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 을 발표했다. 건반과 기타를 보강해 만들어진 ２집은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과제로 삼아 그룹의 성장을 오롯히 담아낸 앨범이다. 그리고 현재, 2014년 10월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음반이 CD 발매에 이어 LP 한정반으로 제작되어 드디어 발매된다. 첫 번째 앨범 역시도 이미 2011년 3월에 한정반 LP로 발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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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이번 LP 한정반을 제작하기 위해 전곡 리마스터링 작업과 랙커 제작이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비닐 (LP)은 두 가지 컬러 (블루 ＆ 블랙)로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앨범 커버에서도 더욱 디테일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을 아끼는 팬들 모두에게 좋은 발매 소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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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리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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